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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가정예배자료 2020년8월 23일 주일예배

누구나 쉽게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순서에 제약받지 마시고 자유롭게 편한대로 가식없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예배는 형식이 아닙니다. 제사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제사장입니다. 

 

가정예배 운동은 기성교회에 소속된 소그룹운동이 아닙니다. 그 작은 모임 그 자체가 교회입니다. 한가정도 좋고 두가정도 좋습니다. 당장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상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쪽지를 보내주시면 가능한 도움을 드립니다.

 

 

본문 :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제목 : 하나님의 심판 기준에 대해서

 

1.종말의 경고

마태복음 24~25장은 최후 심판과 종말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이다. 지금 코로나상황은 바로 종말의 징조이고 마지막 시대임을 경고하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그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2.최후 심판의 기준

심판을 대비하는 것은 심판의 기준을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다. 그 심판의 모습을 예수님은 양과 염소 비유를 통하여 보여주시고 있다.

 

1)양과 염소를 구별한다.

목자(목동)가 양과 염소를 구별하는 모습은 당시 흔한 광경이었다. 평소에는 양의 무리속에 염소를 섞어서 방목을 한다. 이유는 양들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고 운동력을 높이기 이해서이다. 그러나 양털을 깎거나 젖을 짤 때는 양과 염소를 구별한다. 목자에게 필요한것은 양이기 때문이다. 양은 오른편, 염소는 왼편으로 구분하고 있다.

 

2)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내가 주릴 때 나를 대접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오른편 사람들은 "내가 언제?"라고 되묻는다. 그 때 임금은 40절,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답한다. 이어지는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왼편에 있는 자들은 '내가 언제 주님을 보고 모른척 했나요?'라고 항의하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고 답하신다.

 

3.하나님은 어디에 있는가?

지극히 단순한 논리이지만 기독교가 수천년동안 까먹고 있는 사실이 숨겨져 있다. 교회역사 이래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사람을 섬기는 일을 다르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거대한 예배당을 지었고, 웅장한 예배의식에 집착했다. 그 일을 위해서 가난한 자 약한자의노동력이나 현금을 갈취했다. 지금도 유럽의 웅장한 예배당건물을 볼 때면 분노가 치솟는 이유이다. 그들은 반문할 것이다 "우리가 언제 주님이 헐벗고 옥에 갇힌 것을 보고도 무론척 했나이까?" "내가 보았더라면 당연히 주님을 돌보고 대접했을 터인데 우리는 그런 주님을 결코 본적이 없습니다"

 

 

4.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는가?

당연히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십계명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명하셨다. 그런데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디서 볼 수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볼수 있는가? 우리가 가질 기본적인 가치관은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본래 타락 이전에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5.하나님 사랑과 사람사랑은 다르지 않다.

하나님 사랑은 사람 사랑을 통해서 표현된다. 사람을 외면하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는 말은 모두 거짓말 기만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인간을 종중하는 마음은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하다. 그 논리에서 지극히 작은자를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사람사랑 하나님 사랑, 이둘은 결코 다른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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