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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운동은 곧 교회바로세우기 운동입니다.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현재한국교회의 문제점은

1. 건물 중심의 왜곡된 교회관

2. 성장주의적 물질주의적 교회성장

3.사람중심이 아닌 조직중심의 가치관

 

간단하게 말하면 위의 3가지에 모두가 함축됩니다.

선물이 곧 교회로 왜곡되는 상황은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합니다.

 

오랫동안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교회당(예배당)을 성전이라고

왜곡했습니다.

 

이는 심각한 왜곡이며

성경의 왜곡,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2천년전에 예수님이 이미 "이 성전을 헐라!"고 

하셨건만 아직도 그 성전에 매달리고 있고

성전의 존엄한 의미를 무시하고

결과로 예수 그리스도가 무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성전은 대단히 중요한 신학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성전은 곧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후

더 이상 그 성전이 필요치 않다고 선언하십니다.

여전히 성전에 갇혀 있는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헐라 하십니다.

 

성전을 우상시하고 신성시하고

하나님 대신 거룩하게 여기는 

그들에게 성전을 헐라고 하십니다.

 

성전을 자기 욕심의 수단

권력의 도구로 여기는 그들에게

성전을 헐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인간은 성전을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을 포기하는 순간

자신이 자랑하고 의지하던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헐어 버리면

제사상이랍시고

떵떵 거리던 자들은

그 권력을 잃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당=성전=솔로몬성전건축=축복

목사=제사장=축복권

 

2. 성장주의적 물질주의적 교회성장

성장주의는 양적성장이고

곧 물질만능주의로 연결됩니다.

교회가 힘과 권력을 추구합니다.

그 권력을얻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축복을 팝니다.

복받기 위하여 헌신하라고 강요하고

그들의 그런 강요된 헌신을 통해서

교회는 점점 몸집을 부풀리고

힘과 권력을 쌓아가게 됩니다.

 

부흥은 곧 양적 성장이고

사람의 머릿수입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전도를 강요합니다.

 

전도는 영혼구원의 목적이 아닙니다.

업자들끼리는 솔직해야 합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전도는 출석인원이 목적입니다.

 

아무리 교회는 건물이 아니며

교회는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도

교인들끼리 만나면

서로 먼저 숫자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자기교회의 사이즈가 곧

자기 믿음의 수준이라고 착각하며 자랑질합니다.

 

그래서 작은 교회는 책을 치지 않습니다.

 

본래 교회는 가정교회였습니다.

로마서 16장을 보세요

ㅇㅇ집에 모이는 교회라는 표현이

연속해서 등장합니다.

그래서 닮아가자는 말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모이는 작은 사이즈의교회여야

교회답고

교회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사람중심이 아닌 조직중심의 가치관

건물중심, 양적팽창주의 등등 이러한 문제는

결국 인간상실로 어어집니다.

 

교회에서 성도는 교인에 불과합니다.

그저 멤버쉽입니다.

성도(Saint)는 비하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성자가 단순히 회원, 가장 미숙한 비기너

갖 입문한 초심자를 부르는 호칭이 됩니다.

 

교회와 교회지도자가 자기 욕심만추구하니

그 안에 속한 구성원들은 

인격이 말살되고

인권은 없어집니다.

구성원들은 계급화 줄세우기의 희생물이 됩니다.

 

그래서 직분에 목을 맵니다.

직분으로 호칭합니다.

그게 계급이기 때문입니다.

 

피라미드의 최상층에 오르기 위하여

서로 경쟁시키고 경쟁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이 조직은

더 이상 예수님이 말씀하신 교회가 아닙니다.

먹고 먹히는 치열한 투쟁의 장이며

때로는 외부의 공격에 대해서

합력하여 대적하는 엽합체가 됩니다.

 

 

수십년 목회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다행스럽게 남들보다 빨리

그럴듯한 좋은 자리하나 꿰찼었습니다.

 

하지만 그 명예와 특권을 지켜나가기 위한 수고와

그에 따라 주어지는 면류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서

평소에 늘 조기 은퇴를 노래했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 놀라운 기득권을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반대파가 생기고

나가라고 합니다.

쿠테타를 일으킵니다.

 

모든게 귀찮고 싫어졌습니다.

싸우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그런 상황자체가 쪽팔렸습니다.

 

모든 욕을 덮어 쓰고

명예스럽지 못하게 사임합니다.

그리고 그 후 작은 개척교회도 해보고

카페도 운영해보고

여행업도 종사하면서

나름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하려해서가 아니라

저절로 되어지는대로 지내다보니

오늘에 이릅니다.

 

그가운데 많은 것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즐겁게 지내는 것이 목적이고

여유롭게 사는 것이 가치가 됩니다.

 

아둥 바둥 살아왔던 지난날이

간간히 기억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지금의 상황으로 인도된 것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나안의 월력(달력)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에는 중요한 정보

가나안에 정착하여 농경을 위해서는 절대적인 정보

그래서 가나안원주민과 타협하고 혼합될 수밖에 없었다.

마쩨바

성경에서는 주상이라고 지칭한다.

형상없는 우상

이스라엘에게 떨칠 수 없었던 우상이다.

지방성소에 지성소에는

마쩨바가 세워져 있었다.

요르단의 페트라

아라비아 상인이라 불리는

나바티안인들의 도시

붉은 돌의 도시(요새)-에돔의 후손과 연관성

 

아브라함의 도시 하란

독특한 건물 모양은 더위를 이기기 위한 구조이다.

지금의 터키 동부지역에 속한다.

눈물교회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 중턱에 있는 기념교회

눈물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겟세마네동산

감람나누로 가득한 동산

지금은 만국교회라고하는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다.

 

터키의 가파도기아

성경에도 등장한다.

지하도시가 유명하다.

초기기독교인들의 피난처

 

가파도기아(갑바도기아)의 지하도시

 

사해

이스라엘 남부, 유대광야에 있는 사해

다마스커스 게이트

예루살렘올드시티에 있는 여러개의 문들중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성문이다.

승천당

감람삼 정상에 있는 승천당

예수님이 승천하신 장소로 전해지 곳에

아랍인들의 기도처가 세워져 있다.

지붕이 없다는게 특징이다.

요단강 세례터

지금도 세계각처에서 기독교인들이

세례를 체험하기 위하여 찾는 곳이다.

이스라엘 갈멜산 정상에 세워진

엘리야 선지자의 동상

칼이 휘어져 있고

발 아래에는 바알선지자의 목이 있다.

황금사원(바위돔) 옛성전의 자리

지금은 회교 사원이 차지하고 있다.

갈릴리 호수 일몰

휴양지 리조트가 주변에 널려 있다.

성묘교회가 보이는 골목

십자가가 보인다

통곡의 벽에서 만난

유대인 아이

정통파 유대교인의 모습

사시사철 항상 검은 18세기 옷을 입고 다니며

기도할 때는 신명의 말씀 문자 그대로

이마에 성구상자를 달고 기도하며

귀밑 머리는 짜르지 않는다.

유대인의 성인식

오래된 회당터에서 거창한 행사로 진행한다.

 

연자멧돌

여기는 가버나움 회당 마당

쥐엄열매

탕자에 먹었다고 하는...

 

통곡의 벽

유대인들이 끼워넣은 기도문

1세기 당시의 무덤

예수님 당시 동굴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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