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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는 가정교회는 대교회에 소속된 작은 그룹이 아니다.

가정에서 주일 예배를 모입니다. 한두 가정이 모이는그 모임이 곧 교회이다. 결코 크게 모일 필요가 없고 이유도 없다.이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16장

3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여기서 눈에 띄는 단어는 "저의 집에 있는 교회"라는 표현이다. 그의 집이 교회이고 교회가 그의 집이었다. 하지만 기독교가 국교가 되고 공인이 되고 권력과 결탁하면서 대형화되고 큰 건물을 짓고 성직자들을 만들고 ... 이것이 교회 변질의 시작이 된다.

 

그래서...

지금은 당연하게 여긴다. 건물이 교회의 지위를 대신하고, 성직자(?)라고 하는 목사들이 지배하고 성도들은 무능력하고 소모품으로 전락되어 있다. 목사는 무당이 되고 우매한 성도들은 스스로의 존엄을 잊어버리고 목사에게 휘둘리고 있다. 이러한 모순을 벗어나는 방법이 바로 교회의 회복, 가정교회를 복고하는 것이다.

 

누구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이 교회이다. 

그런데 그 교회를 말살한다. 자기손으로 세운 거대한 건물 화려하고 근엄하게 장식한 예배당건물을 '성전'이라고 우긴다. 그리고 착시를 유도한다. 이것이 교회라고.... 참교회에 눈을 가리고 건물 우상을 섬기게 만든 것이다.

 

 

성전은 없다!

이 땅에 그들이 말하는 성전은 없다.

요한이 본 하나님나라에는 성전이 없었다.

성전은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나라에 그분이 성전이신데 다른 성전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성전은 있다.

여기 성전이 있다. 우리가 성전이다. 우리 안에 영존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인해서 우리가 성전이다. 예수를 믿는 내가 바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정에서 모일 때 그곳이 성전이다 우리의 모임 가운데 성령님이임하시므로 그 모임이 성전인 것이다. 

 

기독교는 두 가지

하나님을 믿는 참신앙으로 기독교, 그리고 종교중에 하나로서 기독교가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기독교는 종교화되어 버렸다. 그냥 종교이다. 종교로서 사회에 선한 작용을 한다면 나쁘다할 것도 없다.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기독교인이 불교를 악이라고 교즁하지는 않는다. 물론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사탄으로 타도의 대상으로 공격의 대상으로 지목하고 대적하지만,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기독교인이라면 하나의 종교로 치부하고 종교로서 인정해 주는 것이 상식이다. 종교는종교의 역할이 있다. 인간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마음의 평안을 주는 그런 역할을 인정한다. 하지만 종교로서의 기독교, 그것이 거짓을 탈을 쓰고 참 신앙인 척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종교와 신앙 두개의 기독교

두 개의 기독교 오늘 우리 주변에는 두 개의 기독교가 있다. 같은 용어 단어를 사용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두 개의 정체성을 가진 존재가 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라고 하는 단어이다. 오늘날

ngo911.tistory.com

 

이들이 굳이 성전(?)에서 모이는 주일예배에 집착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면예배 금지는 위헌…현장예배 강행'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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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말하는 주일성수란 무엇이며

주일을 성수하자고 강조하는 근본 속셈이 무엇인가?

 

 

대구지역 일부 교회, 주일 예배 강행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지역 대형교회 중 일부가 주일예배 등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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