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개독교이유 기독교인이 모르는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

한국사회는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른다 

기자를 기*기라고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현상이그렇게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만의 문제일까?

그들을 탓하기 전에

우리 기독교를 돌아봐야 한다

물론 그들도 문제이다

이유와 근거없는 반감과 공격성인 성향

그것을 이해하거나 옹호할 생각이 없다

누구나 자기 생각을 주장할 자유가 있다

그것을 근거로 개독교를 운운한다면

그 반대푠의 주장도 

함부로 폄하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아닌) 인인 나!

나의 신앙으로서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나 자신으로서는 그 이유를 밝혀야만한다

지금의 기독교는 내가 생각해도 개독교이다

그런 모욕을 받아도 싸다는 생각이고

완전히 망해야 한다

망해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그러면 거룩한 기독교는

왜 개독교가 되었나?

1. 

"기독교인이여 

잘난척 하지말자!"

<가기 의로 가득한 

기독교인들의 정체성>

현금의 기독교는 바리새적이다

바래세인을 그렇게 욕하지만

스스로 바리새가 되어 있다

그리고 행위의 의를 신봉한다

자기 의에 도취되어 있는 집단이다

신앙이 스스로의 의가 되어 

자랑하고 군림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독선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다

자기만 잘났고

세상은 악하고 추하고 타락했다고 여긴다

그런 세상을 속으로 경멸하면서

전도하고자 한다

모순이다

그들은'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리 전무하다

입으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전하지만

그들은 세상을 

그처럼 사랑하지 않는다 절대로~~~

단지 이용해먹으려할 뿐이다

예수님이 지적하시나 교인하나 얻으려고 

바다건너 물건너 산을 넘는 자들과 다를바가 없다

그리고는 교인을 만들고 

단물쓴물 다 뽑아먹는 무리들이다

교인쟁탈정에 혈안이 되어 있는 무리들이다

그러니 개독교가 아니고 무엇이랴

2.

기독교인이여 

제발 전도하지 말자

<'전도' 속에 숨겨진 악랄한 

발톱을 세상은 안다>

전도는 성장주의와 직결된다

그 성장주의의 근원은 제국주의이다

제국주의시대 선교사들은 군함을 타고 

식민지에 들어갔다

그들을 제국주의자들이 원주민을 

지배하고 착취하는데 동조했고 

도구가 되었다

그래서 개신교가 전도와 선교를 말할 때 

지금도 여전히 정복하는 개념이다

타종교는 무너트리고

그민족을 굴복시키고

군림하는 것이 선교의 본질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

전도와 선교=사랑이라는 개념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사회인들이 전도를 거부하고

가장 싫어한다는 사실을

그들만 모른다

3.

기독교인이여 

제발 상식좀 갖춰라

<기독교인은 상식이 없다>

신앙은 상식이다

그게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한 기독교는

상식을 뛰어 넘는다

그래야 믿음이 좋다고 한다

그런 걸 미등밍라고 말하고 

그런 행동을 기적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기적주의자들이다

기적이란?

생각해보라

기적이 상식이 되면 어떻게 되나?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기적이 상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적적인 삶을 추구한다

 

그건 혼란과 무질서이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뒤흔드는 도전이다

그 기적은 아주~ 드물게

특별한 경우에만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제한된 상황에서 일어아냐할 

특별한 사건이어야 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오늘도 기적을 추구한다

미칠 노릇이다

그 기적이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혐오스럽고

몰상식하고 비인격적인 모습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이런 근본이 달라지지 않고

인격적이 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착한일 많이하고 봉사하고

선교해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런 행위들도 결국에는

자기들의 욕심을 추구하는

눈속임이고 

자기 욕망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으로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