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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고난 십자가의 결과물이 아니다

부활은 십자가의 확정이고 보증이며

하나님이 십자가를 수납하시고 인증하시는

공인인증서이다.








간혹 설교자들은

고난을 견디고 인내하면 

부활의 승리가 온다고 말한다.


그런 단순한 인고의 결과물이 부활이라면

예수 부활을 굳이 말할 이유는 없다.

세상에는 대단한 인내심과

고난 극복의 인간 승리의 예들은 많이 있다.



부활은 필연적이다.

십자가 제사가 성공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이그 제사를 받으셨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부활은 집자가를 지나간 과거로 

만들어 버리지 않는다.





고난주간에는 울고 불고 금식하다가

부활절이 되면 축제판을 벌이는

종교방식은 거부되어야 한다.


구약 대속죄일

지성소에 들어간 제사장이

속죄의 제사를 무사히 마치고 

죽지않고 살아서 지성소에서 나을 때 

백성이 안도하고 

기뻐한 것처럼




십자가는 인류의 죄를 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들어가신 예수님이

성공적으로 그 대속사역을 완수하셨음을 의미한다.

그러니 부활은 십자가 축제이다

십자가를 더 확고하게 견고하게

확신하게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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