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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

천국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은 신실하게 믿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늘 끊이지 않는 

의문이다. 

이런 질문들이 시대를 이어 

지속되어 왔으나 

그 답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은 신실하게 믿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늘 끊이지 않는 의문이다. 이런 질문들이 시대를 이어 지속되어 왔으나 그 답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과연 우리는 구원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 퀴즈)


다음은 천국에 대한 올바른 설명인가

 ○, X로 답하시오


1.예수 믿어서 구원받는다?

옳은가? 옳다 그러나 그 의미와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 이 진리는 왜곡되고 악용된다.


주술적으로 예수라는 이름이 영험함을 갖고 있는가? 아니다.

믿는다는 것은 회개를 전제로 하는 것이고 그 회개는 단순한 도덕적 뉘우침이 아니라 삶의 가치관을 뒤집어 엎는 것이다. 세상 나라의 질서보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가치를 가슴에 담고 그 나라 백성이 되고자하는 것이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인 행위는 인간 욕망과 욕심의 결정체이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고 인간이 중심되어 살겠다는 의지이며, 인간의 욕망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이를 부정하는 예수를 죽인 것이다. 그것이 예수를 믿는 의미이며 십자가를 믿는다는 의미이다.

 


 

2.구원이란 예수님 재림 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죽어서 천국도 가지만 그 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구원이다. 구원받겠다는 것은 지금 당장 천국시민이 되겠다는 의지이다. 내가 소속된 나라를 바꾸겠다는 결심이다. 천국은 죽어서 들어가는 나라가 아니라 지금 현재 들어가는 나라이다. 들어간다는 것은 소속되어 산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미국에 살건, 아프리카에 살건 어디에 있건 대한민국 국민인 것처럼 천국도 그러하다. 하지만 이 땅에서 그 나라 소속으로 산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나라는 하나님나라를 결코 좋아하지 않으며, 오히려 싫어하여 대적하고 핍박하기 때문이다.

구원이란 예수님 재림 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천국에 지금, 현재 내가 소속되는 것이 구원이다.<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3.천국에 가면 아무런 고민도 고통도 없다?

물론 옳다. 하지만 여기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천국을 오해하게 된다.

천국은 과연 파라다이스인가? 물론 결과적으로는 인간에게 가장 복되고 이상적인 환경일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은 본질이 아니다.

천국을 극락이라고 생각하는가? 불교적 용어라서 거부감이 생기는가? 천국에 대해서 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도 같은 의미를 품고 있다. 同床異夢이 아니라 이상동몽이다. 이건 종교다원주의가 아닌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지가 동일하다면 사촌지간인가?

 


좋은 환경, 좋은 조건, 그것이 인간을 영원히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요상하게도 인간은 환경에 너무나 쉽게 적응한다. 때로는 나쁜 환경에도 적응해서 잘 견디어 낸다. 하지만 좋은 환경에도 인간은 너무나 쉽게 적응해버린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 좋은 것이 언제까지나 좋게 느껴지고 행복하게 느껴지면 좋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건 당연한 것이 되고 지루해지고 공허해지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황금보석으로 꾸민 집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아파트 모델 하우스 꾸며 놓고 아파트 파려는 영업행위를 흉내 낸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나라의 모습이 아니다.

천국은 한마디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다스리시는 나라이다. 공의가 온전히 펼쳐지는 나라이다. 온전한 하나님의 지혜가 다스리는 나라이다. 결코 인간이 주인이 될 수 없고 인간의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아니다.



 

천국에 가면 아무런 고민도 고통도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한 다스림이 있다. 그래서 고통도 고민도 없다.

 

 

3.믿음은 천국 가는 티켓인가?

티켓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이제 입장권은 확보해놨으니 천국 들어가는 것은 따 놓은 당상이고, 든든한 사후 보험에 가입해놓았고, 나머지는 옵션이라는 것이다. 내가 특석에 않을 것인가 말석에 앉을 것인가는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렸다는 이야기로 왜곡될 수 있다.

 


믿음은 현재진행형이다. 돈을 지불하고 티켓을 구매하는 일회성 행위가 아닌 지금 현재의 삶이다. 왜냐하면 구원은 그 나라 백성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장애가 있고 세상의 방해도 있고 세상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라에 소속되어 살고 있다는 불변하는 사실이 믿음이다. 그렇다고 해서 믿음이 불완전하다거나 구원이 불확실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번 믿음을 고백하고 구원을 얻는 자격을 획득하는 일순간이 아니라, 믿음은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사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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