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네트워크-가정교회세우기운동본부

대박은 없다! 대박을 꿈꾸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게 복을 달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꿈을 꾸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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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년예배에 적당한 예화는 없을까?

설교중에 사용하는 

적절한 예화는 

많은 말의 설교보다 설득력이 있다.

신년 새해 설교를 위한 예화를 

이건 어떨까?

하바드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10년후의 결과

하버드 대학 MBA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었습니다. 

재학시절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학생은 전체의 3%였습니다. 

또한 전체의 13%의 학생들은 

목표는 뚜렷했지만,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10후, 

그들의 연봉이었습니다. 

연봉이 인간평가의 전부가 아니지만 

결과를 수치로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삼은 것입니다. 

목표와 계획이 뚜렷했던 3% 학생은 

나머지 97% 다른 사람들 

평균수입의 10배에 달했습니다. 

목표만 있고 구체적 계획이 없었던 

13% 학생들은 나머지 학생들 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얻고 

있었다고 합니다. 

‘목표와 계획’이 결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임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꿈을 주셨다.

우리가 잘아는 아브라함의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히 6:1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은 복이 아니었습니다.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꿈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구하지만 

하나님은 꿈을 주십니다! 

사람들은 새해를 열면서 

대박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대박을 주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인간에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대박을 주시는 대신 

25년 후에나 이루어지게 될 

꿈을 심어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박이 아니라 

구체적 ‘목표와 그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