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서의 기독교가 말하는
내세관은 과연 성경적인가?
아니면 무속신앙이나 불교적 내세관의 혼합인가?
지금 교회(종교로서의 교회) 가 말하는
종말론은 과연 성경적인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것은
성경이 아니다
죽으면 천국간다?
이런 엉터리가 어디 있나?
성경은 죽어서 천국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예수는 천국이 왔다고 선포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등장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광야에서 선포했다.
그가 외 광야에서 말했을까?
그의 말을 들을려고 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부터 광야로
나왔다.
거기서 세례를 베풀었다.
이 장면은 마치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는 것과 흡사하다.
예수는 광야에서 산상수훈을 선포한다.
새 나라의 법을 선포한 것이다.
마태는 그 장면을 굳이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입을 열어 가르치셨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시내산으로 데려가서
거기서 율법을 선포하고
너는 내 백성이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선포하며 새나라를 선포한 것처럼
예수는 와서 그의 나라를 선포한다.
결코 죽어서 가는 나라가 아니다
이 땅에 임한 나라이다.
그러면 죽어서 천국간다는 말은
거짓말인가?
그렇다! 그것만 말하면 거짓말이다.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가는 나라, 아니
살아서 그 나라에 소속되는 것이다.
이미 호적에 등제되고
국적에 기록된다.
그러나 하나님나라-천국이라기 보다는
하나님 나라이다.-는 완성이 아니다.
죽어서가 아닌
예수님이 다시오실 그 날에
천국(하나님 나라)는 완성된다.
그래서 재림을 기다린다.
하나님나라의 완성을 기다리기에...
죽어서 천국가기 위해서
예수 믿지 않는다
내가 재림을 기다리는 것은
천국이 완성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의 이 모든 모순이 해소되고
억울함이 풀어지고
의문이 풀리기 때문이다.
우리의 답답함이 다 해소될 것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다스림이 이루어진다.
얼마나 좋을까?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기다린다.
기독교인들에게 물어보자
지금 천국에 가고 싶은가고...
아무도 안갈려고 할 것이다
적어도 내 경험과 추측에는 말이다.
이유는 천국을
잘못가르쳤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번 죽을 것이다
죽으면 누구나
지옥 아니면 천국을 가게 된다.
어느 곳을 택할 것인가?
그래서 보험을 들어두는 것이다.
죽음 이후를 대비한 보험일 뿐이다.
가고싶지 않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보험에 가입하지만 보험에 적용받고
보상을 받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비하는 것일 뿐이다
더도 덜도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간절히 기다리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당장에
빨리 완성되어져야 하고 성취되어야 한다.
당장에...
그런데 종교기술자들은
천국과 지옥을 이용한다.
마치 시한부종말론자들이 임박한 종말을
환난에 결부시키고
그것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협박을 일삼는 것처럼
종교기술자들은 지금도 종말, 천국을
지옥을 이용해서 종교놀이를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성경에 말하는
그 천국, 하나님나라를 알고는 있는가?
그 천국을 가르치고 있는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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